죽어가는 가족이 있는
가족 중에 암과 투병 중인 사람이 있습니다.
담관암에 걸리고 늙어서 병원에서 할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요...
며칠 전 병원에서 6개월밖에 안 남았다고 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라고 하셨다.
내 인생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스스로에게 말할 수 없었어...
말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.
평생 정리해야 할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줄래요?
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. 이 말만 들으면 하루하루가 날아가 버려.. 마음이 지옥갈까... 너무 속상해...
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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